김광용(사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주임교수가 ‘2018 국제융합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22명의 예술인과 후원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카이데일리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있는 예술가들과 이들을 후원하는 기업인 등에게 시상하는 ‘2018 국제융합예술대상 시상식’이 국내외 예술인·기업가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융합예술협회는 6일 오후 6시30분 강남 더라빌 그랜드볼룸에서 골드만홀딩스 등의 후원 속에 ‘로얄아트앤뮤직 10주년 음악회’를 겸한 예술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광용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주임교수가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22명이 라이징스타, 문화예술, 작가, 음악, 작시, 미술, 캔들아티스트, 융합예술, 포토그래퍼, 부문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예술인들은 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재영 국제융합예술협회 대표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많은 예술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애호가분들의 후원에 힘입어 크고 작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며 “10년동안 예술장학생들의 세계진출에 일조하는 한편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아카데미와 협력해 교환학생, 교환교수, 예술마스터클래스, 국제콩쿨, 해외융합공연 및 전시교류 등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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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카이 데일리 :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9726